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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90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등록 2021-12-13 13:11수정 2021-12-13 13:23

오미크론 확진자 누적 51명
코로나19 일요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일요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확진자는 누적 51명이 됐다.

인천시는 13일 0시 기준 39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8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또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 4명과 관련해 분석 중이다. 이들은 오미크론 집단 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인천의 감염병 전문병상 가동률은 79%를 기록했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병상 중 73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92.4%이고 준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2병상 중 59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95.2%다.

생활치료센터는 전체 1096명 정원 중 723명이 입원해 가동률은 66%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67명으로 전날 1722명에서 145명 늘어났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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