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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쇼핑 하다가 지치면 LoL 게임존으로?

등록 2022-06-13 16:48수정 2022-06-13 17:28

월이용자 1억명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존
올 하반기 인천공항내 면세구역에 만들기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라이엇 게임즈 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뒤 라이엇 게임즈 대표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체험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라이엇 게임즈 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뒤 라이엇 게임즈 대표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체험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안에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 공간이 문을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에 리그 오브 레전드 체험 게임 공간과 이(e)스포츠를 관람 공간, 여객들을 위한 포토존 등을 올 하반기 중 조성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제작사로 발로란트, TFT 등 다수의 게임 IP를 보유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월 이용자 1억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공사는 올해 1월과 5월에 각각 세계적인 브랜드인 젠틀몬스터, 루이뷔통과 협약을 맺어 인천공항 면세공간 내 문화예술, 체험, 휴식을 융합한 공간을 올 하반기 중 마련하기로 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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