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징계 절차는 다음달 중에 결정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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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캠퍼스 안에 마련된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피해자의 추모 공간에 메모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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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7-20 17:49수정 2022-09-15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