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진화…현재까지 부상자 42명
17일 인천 공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8천410㎡)의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 현장이 촬영된 영상에는 불이 난 호텔 건물 옥상에서 바로 옆 건물 옥상으로 사람들이 뛰어내리는 긴박한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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