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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서정협 부시장 9시 브리핑

등록 2020-07-10 08:06수정 2020-07-10 09:38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10일 오전 시청에서 시장 궐위에 다른 서울시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10일 오전 시청에서 시장 궐위에 다른 서울시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서울시는 내년 4월7일로 예정된 보궐선거에서 차기 시장이 선출될 때까지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0일 오전 9시 서울시청에서 ‘시장 궐위에 따른 서울시 입장 발표’를 진행한다.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향후 시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될 경우 부시자나 부시장 등이 권한을 대행하게 하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의 서 부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정책기획관과 시장 비서실장, 기획조정실 실장 등을 맡았으며 지난 3월 행정1부시장에 임명됐다.

앞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자진사퇴로 시장직이 공석이 된 부산시에서도 행정부시장이 대행 체제를 맡고 있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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