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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서울 한강, 9년만에 홍수주의보 발령

등록 2020-08-06 11:25수정 2020-08-06 13:37

6일 오전 한강 수위 상승으로 전면 통제 중인 서울 잠수교. 연합뉴스.
6일 오전 한강 수위 상승으로 전면 통제 중인 서울 잠수교. 연합뉴스.
6일 오전 11시 서울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1시에 서울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서울시(한강대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낮 12시쯤에는 홍수주의보 수위 8.5m를 초과할 것이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며 "한강 하류 지역 주민들은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한강 본류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2011년 7월28일 이후 9년만이다.

앞서 통제소는 이날 오전 5시50분부터 탄천 서울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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