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통제…올림픽대로·내부순환로 일부 구간도

등록 2020-08-09 13:43수정 2020-08-09 14:08

지난 6일 통제된 동부간선도로 성동교 아래 구간. 연합뉴스
지난 6일 통제된 동부간선도로 성동교 아래 구간. 연합뉴스
수도권 지역 계속되는 강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서울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 나들목(IC)~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1312톤까지 증가해 취해진 조처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 상류·하류 나들목도 통제중이다.

중랑천 수위가 상승해 동부간선도로도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전체 구간(수락 지하차도~성수 분기점)을 이날 오후 2시부터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내부순환로 성동 분기점(JC)~마장램프 구간도 이날 오후 2시부터 통제된다. 서울시는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들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