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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확진자 2명 발생

등록 2020-08-23 10:48수정 2020-08-23 10:54

외교부 직원 1명과 미화공무직 1명 확진
지난 7월24일 정부서울청사 3층에 입주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당시 출입이 금지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7월24일 정부서울청사 3층에 입주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당시 출입이 금지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외교부가 사용하고 있는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외교부 직원 1명과 미화공무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배우자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체검사를 했고, 22일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이들이 근무했던 별관 3개 층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했다.

앞서 7월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외교부가 입주해 있는 별관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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