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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생도 선발 시험장서 확진자 나와

등록 2020-08-27 17:59수정 2020-08-27 18:06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전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전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사관학교 생도 선발 시험에 응시한 고3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27일 드러났다.

육군과 중랑구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15일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육사 생도 선발 1차 필기시험을 치른 응시자 가운데 1명이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 응시자는 시험을 치르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같은 고사장 안에서 시험을 본 응시생 20명과 감독관 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감독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중랑구 거주자하는 응시자 1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9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아직 중랑구에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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