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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한양대부속중고 교직원 확진…159명 검사

등록 2020-10-07 23:05

성수2가3동 주민센터 직원도 확진
지난 8월20일 방문한 서울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대기 중에 찍은 사진. 송경화 기자
지난 8월20일 방문한 서울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대기 중에 찍은 사진. 송경화 기자

서울 성동구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고등학교의 40대 교직원(성동구 125번 확진자)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교직원들을 검사해 이날 오후 6시까지 159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확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지난달 28일과 29일, 그리고 이달 5일과 6일에 학교로 출근해 근무했다. 다만 학생들과는 접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성동구는 설명했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와 행당2동의 아파트에 함께 사는 가족 3명은 검체 채취에 응한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별도로 성동구 성수2가3동 주민센터 직원(강동구 188번 확진자, 둔촌2동 거주)이 이날 확진됐다. 30대 남성인 이 확진자는 이달 4일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5일과 6일에 직장에 출근했다. 그는 경기 의왕시 2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성동구는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확진자 거주지 기준으로 성동구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가 125명 발생했으며 이 중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6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며 나머지 107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성동구의 코로나19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42명으로, 서울시 전체(10만명당 58명)보다 낮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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