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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문 열어

등록 2020-12-15 13:51수정 2020-12-15 13:59

수원에 문을 연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수원에 문을 연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15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청진빌딩 2·3층에 ‘반려동물 입양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362㎡ 규모로 최대 10마리를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동물보호실, 반려견 놀이터, 로비, 미용·목욕실, 반려동물 문화 교육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유기견의 훈련과 입양을 담당한 화성 마도면 도우미견나눔센터와 협력해 3주간 행동교육을 받은 유기견 중 건강검진,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반려동물 등록 내장형칩 시술 등을 마친 건강한 개체를 분양한다.
수원에 문을 연‘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수원에 문을 연‘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입양을 희망하는 도민은 반려동물 입양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네이버카페(cafe.naver.com/ggpetadoptioncenter)를 통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입양 상담을 통해 입양이 확정되면 입양 전 예비보호자 교육을 받고 사료와 간식, 목줄 등의 기본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1인 가구,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 가구가 늘면서 유기동물 수도 매년 증가하는 상황이다.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적극적 입양을 통해 유기동물 안락사를 최소화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 사진 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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