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충청

대전시 제19대 김재혁 정무부시장 취임

등록 2019-08-19 15:16수정 2019-08-19 15:22

국정원 근무하며 다양한 경제 경력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은 19일 제19대 김재혁 정무부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은 19일 제19대 김재혁 정무부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제19대 김재혁(59) 정무부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허 시장은 이날 “김 정무부시장이 지난 30년 동안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과 경력을 쌓았으며, 경제기관·단체와 인맥이 두터워 대전시와 정부부처, 경제계와 가교 구실을 할 적임자”라며 “원만한 성격을 바탕으로 공직생활 동안 기관·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정무 업무도 잘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정무부시장은 “허태정 시장의 4차산업 혁명 특별시 공약은 시의적절하고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대전의 여건을 살펴 공약을 앞당겨 현실화하는데 함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정무부시장은 대전 보문고, 충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국가정보원에서 미국 조지타운대 자본시장연구센터 연구원, 경제단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전지부장 등으로 일한 뒤, 국가정보원 공제회인 양우회 이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