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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영향…지상군페스티벌·군문화축제 연기

등록 2019-10-01 12:39수정 2019-10-01 13:26

육군·계룡시, 2~6일에서 4~7일로 변경
축하 공연은 실내에서 예정대로 열기로
2016년 열린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헬기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 육군지상군페스티벌기획단 제공
2016년 열린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헬기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 육군지상군페스티벌기획단 제공
지상군페스티벌과 계룡군문화축제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육군과 충남 계룡시는 지상군페스티벌과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일을 2일에서 4일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육군과 계룡시는 애초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군 관련 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2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군과 시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4일 오후 개막식을 열고 7일까지 축제를 진행할 방침이다. 2~3일 열릴 예정인 계룡시의 군문화축제 축하 공연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육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축제 일정이 중단되기도 했다. 애초 계획보다 일정은 하루가 줄어들지만 축제가 더욱 알차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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