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연 공모전에서 입상한 그림 26점과 사진 16점을 19일부터 누리집(daejeon4.wixsite.com/2020waterdaejeon)을 통해 공개했다. ‘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그림 337점, 사진 317점이 출품됐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애초 입상작을 22일부터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