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충청

대전 밤새 6명 확진…모두 145번 확진자와 접촉

등록 2020-07-09 13:31수정 2020-07-09 21:56

정부대전청사 검사 진행 중…9일 오전 현재 추가 확진자 없어
대전 동구청 방역팀이 대전역 대합실을 소독하고 있다. 대전 동구청 제공
대전 동구청 방역팀이 대전역 대합실을 소독하고 있다. 대전 동구청 제공
대전에서 밤새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56명이 됐다.

대전시는 50대 여성(중구 문화동, 대전 151번째), 또 다른 50대 여성(중구 산성동, 대전 152번째), 20대(중구 대흥동, 대전 153번째), 또 다른 20대(중구 대사동, 대전 154번째), 50대(중구 오류동, 대전 155번째), 또 다른 50대(유성구 신성동, 대전 156번째) 등 6명이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 6명은 모두 대전 145번째(50대, 중구 문화동)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145번 확진자가 영업직종에서 근무해 대인 접촉이 많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밀접 접촉자는 가족 등 19명”이라고 덧붙였다. 대전 145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에서 진료받은 환자(음성)의 보호자이며 지난 7일 확진됐다.

8일 확진자가 발생한 정부대전청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시 보건 관계자는 “150번째 확진자(50대, 조달청 근무)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13명이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