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충청

제21대 전교조 대전지부장에 신정섭 호수돈여고 교사

등록 2020-12-03 13:33

사무처장 모은주 송촌초 교사
제21대 전교조 대전지부장에 당선된 신정섭(52·왼쪽) 호수돈여고 교사와 사무처장 당선인인 모은주(49) 대전송촌초 교사. 전교조 대전지부 제공
제21대 전교조 대전지부장에 당선된 신정섭(52·왼쪽) 호수돈여고 교사와 사무처장 당선인인 모은주(49) 대전송촌초 교사. 전교조 대전지부 제공
제21대 전교조 대전지부장에 신정섭(52) 호수돈여고 교사, 사무처장에 모은주(49) 대전송촌초 교사가 당선됐다. 신정섭 지부장 당선인, 모은주 사무처장 당선인은 단독 입후보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치러진 투표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2년 말까지 2년이다.

신정섭 당선인은 대전지부 정책실장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모은주 당선인은 전국대의원과 초등동부지회장 등을 거쳤다. 신정섭 당선인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대전교육을 바꿔나가겠다. 대전교사노조 등 타 단체와도 힘을 합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연대하고, 비판과 감시는 물론 대안을 마련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