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이 던지지 못한 수류탄을 품고 산화한 고 김범수 대위의 19주기 추모식이 17일 오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육군 35사단에서 거행됐다. 35사단 제공
수류탄 폭발이라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서 전우를 살리고 장렬히 산화한 고 김범수 대위의 19주기 추모식이 17일 오후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 김범수관에서 진행됐다. 35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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