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구조지휘함 3009함에서 추모식 준비한 해경에 분노
유족협의회 “트라우마 때문에 못 타겠다”
유족협의회 “트라우마 때문에 못 타겠다”
11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부두에 모인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참사 당시 구조지휘선으로 쓰였던 3009함을 세월호 7주기 선상 추모식 선박으로 준비한 해경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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