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현직 비서, 대행사 선정 관여 의혹

광주서부경찰서 수사관들이 7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전·현직 수행비서의 비위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청 생명농업과 컴퓨터 등을 압수하고 있다. 경찰은 2018년 광주세계김치축제 대행사 선정을 놓고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로 이 시장의 전·현직 수행비서, 대행사 대표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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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07 14:28수정 2021-06-08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