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로 제주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2019.9.2 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서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 남부 일부 지역(서귀포시)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5∼10㎜의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제주 6.3㎜, 애월 32.0㎜, 한림 32.5㎜, 고산 19.2㎜, 성산 22.9㎜, 성판악 17.5㎜, 서귀포 1.1㎜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5일까지 5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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