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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보통신 대학총장 포럼 대전서 개막

등록 2006-10-11 20:35

26개국 산학연 대표 150명 참가
세계 주요 정보통신 대학 총장과 기업이 참석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위한 세계 대학총장 포럼’(IFUP-ICT 2006)이 12~14일 대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총장 허운나)에서 열린다.

세계 대학총장 포럼은 ‘21세기 정보통신 인력양성-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정보통신 인재’를 주제로 세계 26개 나라 36개 대학 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산·학·연 대표와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 포럼은 12일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의 축하 영상으로 막을 열어 김신배 에스케이텔레콤 사장, 앨런 유스터스 구글 부사장,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매사추세츠 공대(MIT) 교수, 코타리 전 인도공대 총장, 앙드레 쇼메트 프랑스 국립전자통신대 총장 등의 기조 연설로 이어진다.

한국에서는 박찬모 포항공대 총장,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이휘성 한국아이비엠 사장, 표삼수 한국오라클 사장,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등이 연설한다.

세계 대학총장 포럼은 정보통신기술 교육에 대한 산·학·연의 국제학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해 해마다 세계 주요 정보통신 관련 대학을 순회하며 열리는 국제학술포럼으로, 지난해 10월 중국 베이징 우전대에서 처음 열렸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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