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신문사가 제정한 제8회 가톨릭문학상 수상작으로 중견시인 김형영(61·?5n사진) 씨의 시집 <낮은 수평선>(문학과지성사)이 선정됐다.
월간 <착한 이웃> 주간을 맡고 있는 김씨는 <침묵의 무늬>,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등 시집을 냈으며, 현대문학상(1987년), 한국시인협회상(1993년), 서라벌문학상(1997년) 등을 수상했다.
조연현 기자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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