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책&생각

‘봉암사 결사’ 도우 스님 입적

등록 2005-11-29 18:23수정 2005-11-29 18:23

‘봉암사 결사’ 도우 스님 입적
‘봉암사 결사’ 도우 스님 입적
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 염불선원장 도우 스님이 28일 오후 3시 도선사 참회원에서 입적했다. 세수 86세, 법랍 70세.

1922년 경북 문경 동로면에서 태어난 스님은 1935년 경북 상주 남장사에서 제응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47년 성철, 자운, 법전 스님 등과 함께 한국불교를 살리기 위해 ‘오직 부처님 법대로만 살아보자’는 '봉암사 결사'를 주도했다.

고인은 고운사와 선산 도리사, 문경 봉암사, 영주 부석사 주지, 조계종 감찰원장 등을 지냈다.

영결식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도선사에서 봉행되며, 다비식은 같은날 오후 1시 봉선사 다비장에서 거행된다. (02)993-3161.

글 조연현 종교전문기자cho@hani.co.kr, 사진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