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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잼버리 청소년들 새만금 다큐 ‘수라’ 보러 오세요

등록 2023-08-09 13:55수정 2023-08-09 18:55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야영장이 세워졌던 새만금 간척과 남아있는 갯벌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수라’가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을 초대한다.

‘수라’ 제작진은 새만금 야영장에서 조기 퇴소하고 마땅히 할 일이 없어진 참가 청소년들이 무료로 ‘수라’를 볼 수 있도록 8월 11일 서울 홍대 앞 인디스페이스에 긴급 상영을 준비했다.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150명이 넘는 단체 신청자들에게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조율해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는 방침이다. 8일 밤 SNS상에서 이런 공고를 내자마자 스웨덴팀의 청소년 400명이 신청하기도 했다.

수라 제작진은 “새만금 일대에 남아있는 마지막 갯벌과 그곳으로 날아오는 철새, 멸종위기종 생물들을 지키려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담은 영화로 이번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보기에 딱 맞는 영화라 무료 상영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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