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오페라 대표 “엑티브엑스 지원안해”

등록 2008-11-24 18:55

욘 폰 테츠너(사진)
욘 폰 테츠너(사진)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모바일 브라우저 업체인 오페라소프트웨어의 대표 욘 폰 테츠너(사진)가 한국의 폐쇄적인 웹 이용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테츠너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액티브엑스 때문에 한국의 인터넷 환경은 특정제품이 99%를 점유하는 세계적으로 기이한 형국”이라며 “액티브엑스를 지원해 한국에서 점유율 확대를 꾀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테츠너는 “액티브엑스가 널리 사용되는 한국은 보안에 매우 취약하고, 한국이 이를 고수하다간 세계시장에서 고립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