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 세상’
12일까지 서울 한미사진미술관
한겨레신문사가 마련하는 ‘1회 사진가등용 하니포토워크숍: 뉴칼레도니아’ 사진전이 12일까지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 20층에서 열린다. 전시회엔 최우수상을 받은 송명화씨의 포토 스토리 ‘그들이 사는 세상’(사진) 10점과 우수상을 받은 유정열, 이종훈씨 등 일반 참가자들의 작품이 내걸린다. 초대 작가로는 박종우, 신미식, 곽윤섭씨의 작품들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하니포토워크숍’ 사진전은 한겨레신문사가 지난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에서 연 워크숍의 결과물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각 사진 10장을 묶어 포토 스토리를 제출하라는 과제를 받았다. 수상작은 이 과제 작품들 가운데서 선정한 것이다. 2기 워크숍은 내년 1월14일부터 3박4일간 경북 안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가 열리는 한미사진미술관은 서울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02)418-1315.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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