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 대화국면 조성해야”
한국에 모인 세계 200여명의 기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기자협회가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에서 여는 세계기자대회에 참여한 각국 기자들은 이날 오전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한반도 평화 선언을 위한 세계 기자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남북한 화해 협력과 한반도 평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남북한의 공동 발전과 한반도의 비핵화,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대화 국면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박근혜 “대기업 보유 현금 10%만 투자해도…”
■ 브라질 축구팬 2명 라이벌팀 응원단에 사살당해
■ 싸이 ‘젠틀맨’ 5000만뷰 돌파…‘강남’보다 빨라
■ 류현진 고교 은사 “류현진은 최고의 타자”
■ 커피의 맛, 이 손 안에 있다!
■ 박근혜 “대기업 보유 현금 10%만 투자해도…”
■ 브라질 축구팬 2명 라이벌팀 응원단에 사살당해
■ 싸이 ‘젠틀맨’ 5000만뷰 돌파…‘강남’보다 빨라
■ 류현진 고교 은사 “류현진은 최고의 타자”
■ 커피의 맛, 이 손 안에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