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2만개의 부품을 모아 자동차를 만드는 ‘H-20000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완성된 코란도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쌍용차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정리해고 폐해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코란도는 지난 5월부터 쌍용차 해고자들이 경기도 용인시의 공업사에 모여 부품을 조립해 만들었다. 차는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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