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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11월, 서울엔 문화가 흐른다

등록 2014-10-29 22:19

문화예술회관 15곳 연합축제
뮤지컬·무용·클래식 등 풍성
서울 시내 15개 문화예술회관들이 손을 잡고 11월 한 달 동안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연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남짓 지역문화공간 연합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15개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무용, 클래식, 국악 등 47개 작품을 선보이고, 우수 작품 순회공연을 한다. 관람료는 다른 공연장과 견줘 싸거나 무료다.

주요 공연으로는 어린이 국악 뮤지컬인 <재주 많은 다섯 친구>(4~5일 영등포문화재단), 가족 연극 <만리향>(14일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김동리의 소설 <무녀도>를 바탕으로 만든 무용 <모화의 소>(21일 금천구 금나래아트홀), 동학혁명을 다룬 마당극 <칼노래 칼춤>(12일 구로아트밸리),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18~19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

노원문화예술회관 상주 단체인 이원국발레단의 <동물의 사육제와 갈라콘서트>가 5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등 지역 예술단체들의 교류와 협연도 이어진다. 문의는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02-787-5200)로 하면 된다.

정태우 기자 windage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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