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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모든 것이 뒤얽힌…세계의 단면

등록 2015-11-29 19:21

이세준 작가는 가상과 실제의 온갖 이미지들이 뒤얽힌 지금 세계의 단면을 그려왔다. 서울 방배동 스페이스윌링앤딜링에 마련된 그의 개인전 ‘무엇을 불태울 것인가’에서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실체를 캐묻는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12월16일까지. (02)797-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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