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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20~23일 용산참사 7주기 추모 상영회

등록 2016-01-17 20:34수정 2016-01-17 20:34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20~23일 ‘용산참사 7주기 추모 상영회: 국가폭력 특별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개봉 당시 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김일란, 홍지유 감독의 <두 개의 문>(2011)을 비롯해, 박배일 감독의 <밀양 아리랑>(2014), 김진열 감독이 책임연출을 맡은 <나쁜 나라>(2015) 등 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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