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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서울 소재 국립박물관·미술관 3곳 10월부터 ‘연중무휴’

등록 2016-09-05 11:39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에 있는국립박물관·미술관 3곳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다.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외국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문체부는 이번 국회를 통해 관련 추가경정 예산 1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행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5억원의 예산은 이들 박물관과 미술관을 휴관 없이 운영하는 데 드는 91명의 추가 인력에 대한 인건비와 공공요금 등에 쓰인다.

문체부는 내년에 '휴관 없는 박물관·미술관'제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경주·광주·전주지역 국립박물관 3곳 등 모두6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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