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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민예총 이사장에 박불똥 작가

등록 2018-03-04 19:20수정 2018-03-04 22:44

민예총 새 이사장 박불똥 작가.
민예총 새 이사장 박불똥 작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한국민예총) 신임 이사장에 민중미술 작가인 박불똥(62)씨가 선임됐다.

한국민예총은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박불똥, 부이사장에 미술평론가 강성원씨를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설립 30돌을 맞은 한국민예총은 이날 결의문을 발표하고 “강고한 민주공화국의 새 역사를 만드는데 민족예술은 그 주어진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새로운 소명”이라고 선언했다.

박 이사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1984년 스스로 ‘박불똥’을 예명을 짓고 <토해내기 7인전>으로 데뷔했다. 85년 민중미술인협회 서양화 분과장을 시작으로 민중미술운동에 앞장섰다.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 공동부의장, 민족미술인협회 개혁위원장, 미술인회의 이사 등을 지냈다.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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