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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임대아파트서 꽃피는 청춘

등록 2018-04-15 22:46

연극 <임대아파트>는 임대아파트를 배경으로 청춘의 꿈과 희망을 얘기한다. 영화감독 홍재생, 동대문 의류상인 윤정현 등 청춘들은 되는 일 없고 가진 것 없는 각박한 현실을 살지만, 그 안에서 꿈을 꾸고 서로 응원한다. 영화 <범죄도시>의 형사 허동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매니저 김강현 등 익숙한 얼굴이 많다. 5월13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 070-8780-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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