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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최윤정 이사장

등록 2018-08-20 17:16수정 2018-08-20 21:12

파라다이스재단 맡아 문화예술인 지원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이 세계적인 브랜드 몽블랑에서 주는 ‘제 27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이사장은 2013년부터 재단을 이끌며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집’과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공익성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 세계 17개 나라 수상자의 한명으로 뽑혔다.

1989년 우경문화재단으로 출범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국외 활동을 지원하는 ‘뉴욕 아트 오마이’ 레지던스 사업을 진행하였고, 문화예술 분야 공헌자를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상’을 운영하고 있다.

몽블랑 코리아는 새달 18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수상자에게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사용될 1만5000 유로의 상금과 수상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에디션’ 펜을 함께 수여한다. 올해는 오페라의 아버지 바그너의 후원자 루드비히 2세를 위한 에디션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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