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이주 외국인 며느리 방송 그 이후

등록 2006-12-29 17:22수정 2006-12-29 22:20

러브 인 아시아: 송년특집 만남 2006
러브 인 아시아: 송년특집 만남 2006
12월 30일 주목! 이프로
러브 인 아시아: 송년특집 만남 2006(K1 오후 4시45분)=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들을 다시 한번 만나본다. 9년 동안 한 번도 친정에 가지 못했던 테레시타, 몽골의 배우였던 버르길마 등 6명이 출연해 방송이 나간 뒤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작진은 지난 5월 치매와 중풍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효부상을 받은 에미레씨를 찾아가 주위 도움으로 시어머니를 위한 목욕탕을 개조해 기뻐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작진은 “몽골에서 온 버르길마씨는 방송 후 몽골대사를 만나 결혼이민자 네트워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인도 출신의 루파씨는 방송이 나간 뒤 국내 유명호텔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올 한해 동안 40여 가족의 친정 나들이를 주선했던 ‘그녀들의 특별한 친정나들이’ 꼭지에서는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친정 길에 오른 떡집 며느리 케오메리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