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슈퍼주니어 규현, 골반뼈 골절 및 기흉

등록 2007-04-19 11:31

19일 오전 교통사고를 당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중 규현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규현이는 CT 촬영 결과 골반뼈가 부러졌고 사고 당시 가슴 부분이 심하게 압박돼 기흉(흉막강 안에 공기나 가스가 차는 상태)이 생겨 가슴에 관을 박고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다"면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이특과 은혁은 등에 유리 파편을 빼내고 꿰매는 수술을 밤새도록 받아 아침에서야 CT 촬영을 했다. 결과는 오후에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만 타박상으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며 "함께 타고 있던 두 명의 매니저 중 한 명 역시 다리 골절로 많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의 악재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이특이 타고 있던 택시를 음주운전 차량이 들이받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고 같은 해 김희철도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슈퍼주니어가 탄 스타크래프트 승합차는 19일 0시17분께 서울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쪽으로 올림픽대로를 달리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뒤집혔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