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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다시 못 올 젊은 날 사랑

등록 2007-04-27 17:54

드라마시티 ‘은어가 살던 곳’
드라마시티 ‘은어가 살던 곳’
4월 28일 토요일 주목!이프로 = 드라마시티 ‘은어가 살던 곳’

드라마시티 ‘은어가 살던 곳’(K2 밤 11시15분)=사랑을 만들러 간 여자 앞에 나타난 운명 같은 남자.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또 다른 남자와 여자. ‘은어가 살던 곳’은 봄꽃처럼 활짝 핀 사랑을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봄날의 향수 같은 이야기다. 여행지에서 만난 네 남녀를 통해 다시 못 올 젊은 날의 가슴 떨리는 사랑을 예찬한다. 사랑 그리고 꿈의 진정성을 버리고 내 앞에 놓인 현실과 타협하러 온 두 남녀는 그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며 잃어버린 것을 치유받는다. <겨울연가> <눈의 여왕>으로 드러내지 않는 사랑을 표현해 온 김은희, 윤은경 작가가 2001년 영화 시나리오로 썼던 이야기를 김정민 피디가 연출했다. 지리산 벚꽃 축제에 맞춰 1주일을 앞당겨 촬영한 화면 속에 쌍계사, 섬진강가, 화엄사 등 아름다운 남도 봄날 풍경이 그림처럼 그려진다. <황진이>의 호위무사 이시환과 최지연이 상우와 현미를 연기한다

.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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