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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징비록’으로 보는 임진난

등록 2007-04-27 17:57

역사 기획 ‘임진왜란, 그 반성의 기록’
역사 기획 ‘임진왜란, 그 반성의 기록’
4월 29일 일요일 주목!이프로 = 역사 기획 ‘임진왜란, 그 반성의 기록’
역사 기획 ‘임진왜란, 그 반성의 기록’(K1 밤 11시)=올해는 조선 중기의 문신 유성룡이 세상을 뜬 지 400년이 되는 해다. 그가 남긴 책 <징비록>(국보 제135호)은 7년동안 일어났던 임진왜란 당시의 정치, 사회, 문화적 상황들이 낱낱이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징비록>은 이순신의 <난중일기>와 함께 임진왜란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사료로 꼽힌다. 이 책을 통해 전쟁 전 조선과 일본, 명나라의 관계를 살펴보며 임진왜란이 왜 한중일 삼국간 벌어진 국제전이 되었는지를 가늠해본다. 제작진은 일본으로 건너가 에도 시대에 <징비록>이 어떻게 간행되었는지, 이 책이 일본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살펴본다. 이제헌 피디는 “<징비록>은 지난 날의 역사를 거울삼아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그 속에 내포된 인본주의와 평화사상 등은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허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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