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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2세 ‘케빈 코스트너’ 득남

등록 2007-05-08 09:22

배우 겸 감독 케빈 코스트너의 두 번째 아내 크리스틴이 6일 아들을 낳았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아이의 이름은 케이든 와이엇 코스트너로, 코스트너와 크리스틴 사이에서는 첫 번째 아이며 코스트너에게는 다섯 번째 아이다.

코스트너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브리지트 루니와의 사이에 한 아이를 두고 있다.

코스트너는 2004년 9월 크리스틴과 재혼했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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