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이정재가 돌아왔다

등록 2007-05-18 18:11

주말드라마 ‘에어시티’ 첫회
주말드라마 ‘에어시티’ 첫회
5월 19일 토요일 주목!이프로 = 주말드라마 ‘에어시티’ 첫회
주말드라마 ‘에어시티’ 첫회(M 밤 9시40분)=이정재가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정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테러 등 각종 국제범죄와 맞서 싸우는 국가정보원 요원 김지성을 연기한다. 사랑하는 여자(문정희)를 잊으려 험한 국외근무를 자처할 만큼 강철이지만 흔들리는 눈빛은 감추지 못한 채 마음이 여리다. 이정재는 “영화 〈태풍〉 때보다 더 사실적인 요원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14일 열린 시사회에서는 활주로 추격 장면과 인천국제공항 구석구석을 쫓는 영상 등 장대한 스케일이 눈길을 끌었지만 5개 국어에 능통한 공항운영본부 실장 한도경 역의 최지우와 강하준 역의 이진욱의 연기는 미진함을 남겼다. 〈거침없는 사랑〉의 이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제5공화국〉의 임태우 피디가 연출한다.

남지은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