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첫 일본 팬미팅
배우 하지원 첫 일본 팬미팅
“진심이 전기처럼 찌리리 통하는기분 아세요?” 배우 하지원(28)이 26일 일본 나가노 선플라자에서 열린 첫 일본 팬미팅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약 1400명의 팬과 만난 뒤 그는 “악수를 하는데 팬들이 손을 떠는 게 몸으로 느껴지자 코끝이 찡해졌다”며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한국의 미를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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