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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쩐의 전쟁’ 6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

등록 2007-06-01 10:43

SBS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이 방송 6회 만에 전국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쩐의 전쟁'은 5월31일 전국 가구 시청률 30.5%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각각 32.3%와 31.3%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방송 2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한 '쩐의 전쟁'은 5월24일 4회 방송에서 수도권과 서울 지역 시청률이 30%를 넘어서며 전국 시청률 30% 돌파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서도 '쩐의 전쟁'은 이날 전국(30.0%), 수도권(31.0%), 서울(30.2%) 모두 시청률 30% 벽을 넘어섰다.

이날 '쩐의 전쟁'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트릭'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주인공 금나라(박신양 분)가 조직폭력배의 '넘버3'로부터 돈을 받아내기 위해 기발한 계략을 꾸미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소개됐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메리대구 공방전'은 5.0%, KBS2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은 4.8%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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