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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이집트에 부는 한류 바람

등록 2007-06-08 17:53

‘IT강국을 꿈꾸는 태양의 후예들’
‘IT강국을 꿈꾸는 태양의 후예들’
6월 10일 일요일 주목!이프로 = ‘IT강국을 꿈꾸는 태양의 후예들’
‘IT강국을 꿈꾸는 태양의 후예들’(아리랑 저녁 7시30분)=이집트 아인샴스대학 1학년 학생 에나스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대중가요를 유창하게 부른다.

이슬람 여성이 아시아 대중문화에 친근한 까닭은 네이버나 다음 같은 한국 포털 사이트에 즐겨 접속하기 때문이다. 고대문명의 발생지인 이집트가 변하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2012년까지 정보화 사회를 만든다는 ‘이집트 정보사회’ 비전을 세우고 아랍판 실리콘 밸리인 스마트 빌리지를 짓고 있다. 한국은 그중 핵심단지인 국립소프트웨어개발센터 건설을 적극 후원해 이집트의 아이티 파트너로 부상했다. 프로그램은 아이티 체제를 갖추어 가는 이집트 사회의 모습과 제국의 부활을 꿈꾸며 복원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인터넷을 통해 부는 이집트의 한류 바람 등을 소개한다.

남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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