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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보육원 퇴소하는 ‘아이 어른’

등록 2007-06-15 17:46

‘KBS 스페셜-현장보고, 만 18세 어른이라 불리는 아이들’
‘KBS 스페셜-현장보고, 만 18세 어른이라 불리는 아이들’
6월 17일 일요일 주목!이프로 = ‘KBS 스페셜-현장보고, 만 18세 어른이라 불리는 아이들’
‘KBS 스페셜-현장보고, 만 18세 어른이라 불리는 아이들’(K1 저녁 8시)=아동보호시설에 있는 보육원생들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살이 되면 아동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해마다 1000명에 가까운 아이들이 이렇게 시설을 떠나지만 그들의 홀로서기 자금은 방 한 칸 얻기 힘든 100만~500만원의 자립 정착금이 전부다. 그나마 3월에 아동복지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정부 차원에서 시설 퇴소 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들에게 세상살이는 여전히 막막하기만 하다.

제작진은 대학 진학으로 졸업 때까지 퇴소를 잠시나마 미룰 수 있었던 요셉이,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동생 재림이와 홀로서기 준비를 하는 연심이를 만나 법적으로 어른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전한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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