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명세빈
탤런트 명세빈(32·사진)씨가 12살 연상의 변호사 강호성씨와 8월17일 결혼식을 올린다.
명씨는 21일 “지난해 교회에서 만나 교우로 지내다가 성경 관련 서적의 나눔 파트너가 돼 친밀해지고 교제하는 관계에 이르렀다”며 “예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명씨는 영화 〈남자의 향기〉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궁S〉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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