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혜진
드라마 〈주몽〉의 소서노로 유명한 탤런트 한혜진(25·사진)씨가 2007년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됐다.
‘제5회 한국 국제 시계·보석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무역협회는 21일 보석브랜드 대표와 디자이너 등 관련 전문가 50명이 “기품 있는 외모가 보석과 잘 어울린다”는 평과 함께 한씨를 올해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뽑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상자로는 김혜수, 김현주, 한채영, 손예진씨 등이 있다.
한씨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 부대 행사인 보석 패션쇼에서 한국무역협회장이 시상하는 감사패와 프린세스 주얼리가 제공하는 1천만원 상당의 보석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