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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오월에 피고 진 피천득

등록 2007-06-22 18:00

 엠비시 스페셜 ‘다큐에세이 피천득의 인연’
엠비시 스페셜 ‘다큐에세이 피천득의 인연’
6월 23일 토요일 주목!이프로 = 엠비시 스페셜 ‘다큐에세이 피천득의 인연’
엠비시 스페셜 ‘다큐에세이 피천득의 인연’(M 밤 11시40분)=‘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수필 〈오월〉 중에서) 오월에 태어나 오월에 세상과 인연을 접은 고 피천득 선생이 떠난 자리에 미국에서 돌아온 딸 ‘서영이’와 그의 인연들이 모였다. “그분이 믿는 아름다움에는 감동이 있다”고 말하는 소설가 박완서와 소설가 최인호, 이해인 수녀 등이 선생의 수필 〈엄마〉 〈수필〉 〈장미〉 〈오월〉에 묻어난 때 묻지 않은 삶을 예찬한다.

고 피천득 선생은 거문고를 잘 타는 어머니가 지어준 ‘금아’(거문고를 타고 노는 때 묻지 않은 아이)라는 호와 장미를 좋아했다고 한다. 93살에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월드컵을 응원하는 등 소년 같고 열정적인 그의 면면을 드라마로 재연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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