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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커피 프린스…’, ‘강남엄마…’ 박빙 추격

등록 2007-07-04 15:58

2회 시청률 15.9%…'강남엄마…'와 0.3%p 격차

"어설픈 도둑 키스 덕분일까?"

MBC 새 월화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이 '강남엄마 따라잡기'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전국 시청률은 15.9%로 16.2%를 기록한 '강남엄마 따라잡기'와 불과 0.3%포인트 차이를 나타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도 '커피 프린스 1호점'은 15.3%로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16.3%를 1%포인트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양 시장조사기관의 시청률 조사 결과, 2.2~2.4%포인트였던 '커피 프린스 1호점'과 '강남엄마 따라잡기' 간의 시청률 격차가 하루 만에 더 좁혀진 셈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 2회 방송에서는 돈이 급해진 은찬(윤은혜 분)이 부모의 강요에 못 이겨 맞선을 볼 수밖에 없는 한결(공유 분)과 계약을 맺고 애인 행세를 한다.


특히 한결은 애인 행세를 하며 맞선 상대를 따돌리는 데 기여하는 은찬을 껴안고 기쁜 나머지 엉겁결에 도둑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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