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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외국인과 ‘상생의 길’ 찾기

등록 2007-07-13 17:43수정 2007-07-13 18:43

KBS 스페셜-‘외국인 백만 시대, 국경없는 대한민국’
KBS 스페셜-‘외국인 백만 시대, 국경없는 대한민국’
7월 15일 일요일 주목!이프로 = KBS 스페셜-‘외국인 백만 시대, 국경없는 대한민국’
KBS 스페셜-‘외국인 백만 시대, 국경없는 대한민국’(K1 오후 8시)=체류 외국인 100만 시대가 열렸다. 외국인들은 공장 노동자에서 기업의 경영자, 단순 유학생에서 배우자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어울려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을 편견 없이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젊은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이야기하는 인기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도 인종에 따른 편견과 인기쏠림 현상은 어김없이 드러난다. 또 프랑스인이 모여사는 서래마을은 젊은이들에게 세련된 놀이터지만, 이주노동자 밀집지역인 안산 원곡동은 우범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제작진은 부유한 나라에서 온 백인은 이국적인 동경의 대상으로, 가난한 나라에서 온 노동자들은 여전히 이질적인 존재로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걷고 이들과 함께 사는 상생의 길을 모색해본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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